국립공원과 문화유산 탐방

국립공원 및 문화유산 탐방 가결산...(11-4)

앵베실 2024. 4. 12. 23:23

2024년 4월 12일(金) 
 
지난 3월 21일 <졸고, 국립공원 및 문화유산 탐방 가결산...(11-3)> 이후 오랜만에 <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> App 상에 있는 京畿지역 문화유산 그 406~415번째로 楊州, 驪州市 지역을 탐방하고 방금 귀가했습니다.
예의 폰카 사진들을 세로 사진은 콜라주로 묶어서 편년체로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. 감사합니다.
 
1. 국립공원 22곳(23호 大邱팔공산 제외) 중 13곳 : 변동 없음
① 북한산 국립공원, ② 설악산 국립공원, ③ 한라산 국립공원, ④ 계룡산 국립공원, ⑤ 오대산 국립공원, ⑥ 치악산 국립공원, ⑦ 소백산 국립공원, ⑧ 주왕산 국립공원, ⑨ 경주 국립공원, ⑩ 가야산 국립공원,  ⑪ 태안해안국립공원, ⑫ 내장산 국립공원, ⑬ 무등산 국립공원. 
 
2. 문화유산 89곳 중 89곳 완방(2024년 2월 17일)

3.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1,800곳 중 오늘 양평군과 여주시 고달사지 등 10곳 추가하여 누적 415곳. 총 23.1%

 
● 3월 23일 京畿옛길 奉化길 제3길(너른고을길) 2차 혼트하고 나서 제5길(남천주길) 상에 있는 雪峰書院 윗쪽의 利川 영월암 마애여래立償을 탐방하고 나서 받았던 406번째 앱 인증 스탬프

 

● 오늘은 경기도 지역 133곳 중에 楊平郡 4곳 모두를 탐방하기 위하여 龍門面으로 달려 갔습니다.

 
1) 양평군 지평면 지평리 552-1 소재의 楊平 砥平양조장 → 문화재로 등록되어 개방되어 있었으며 앞에 여성 안내원 두 분이 상주하는 듯하여 지평(砥平)막거리 병 라벨에 보면 제조 시설이 강원도 春川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했더니 맞다는 겁니다. 원래 이곳은 문화재 관람토록 빈 공간으로 보존하고 있고 실제 지평막걸리는 春川으로 옮겨서 빚고 있다고 합니다.

 
2) 양평 구둔역(九屯驛 : 폐역)으로 갑니다. 잘 아시다시피 경기옛길 平海길 제8길(고래산길) 林道를 다 걷고 스탬프함이 있는 곳이죠. 제8길의 종점이었으나 日新驛까지 1.3㎞ 가량 확장되었답니다.

평해길 통산 4차 종주했을 때에는 앞에 工事 가림막이 있었는데 공사가 완료되어 산뜻합니다만 안을 들여다 보니까(물론 門이 잠겨 있었고) 예전에 있었던 구둔역 대합실 안의 소품(?)들이 모두 치워지고 완전히 텅텅 비어서 왜 저리 변경했는지 의문이 들 지경입니다. 廢驛을 관광자원화하려면 외려 잘 꾸며 놓아야 하지 않나요?

3 ~ 7) 동선(動線) 상, 구둔역 다음으로 여주시 북내면에 소재한 高達寺址로 달려 갔습니다.
3년 여 전에 여주시 스탬프투어 10에 참여하여 10곳 모두 스탬핑 완료하면서 맨 마지막에 찾았던 유서 깊은 곳인데 그 때 拙後記를 링크 걸어 3년 전을 追憶해 보고자 합니다.

↑ 高麗 元宗國師 탑비(塔碑)는 8조각으로 깨져서 원래 국립중앙박물관에 원본을 보관하다가 여주대교 ~ 신륵사 사이에 있는 여주박물관으로 이전 보관 중입니다. 3년 전에 여주시 스탬프 투어할 때 여주박물관에서 촬영했었죠.

가운데 탑비는 새로 복원하여 가운데 끼워 넣은 것.

 
8 ~ 9) 다시 양평 용문사(龍門寺) 탐방

계단을 올라 사천왕문(四天王門)을 지납니다.

국내 최고(最古)의 용문사 銀杏나무로서 수령(樹齡)은 1,100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.

양평 용문사 정지국사 塔 및 碑는 1,100살 은행나무 현위치에서 걸어서 612m를 올라가야 하는데 시간상 관계상 걍 철수하기로 했습니다. 퇴근 시간대에 걸릴 것 같고 또 원캉 먼 곳이라서. ㅠ.ㅠ

원래 6개 코스 종점이었던 楊平 물소리길은 이곳에서부터 3개 코스가 더 추가 연장되어 경기옛길 平海길 제9길(구둔고갯길)의 종점인 楊東驛까지가 제9코스입니다. 양평 물소리길 전체 코스 지도가 楊平郡종합관광안내소 앞에 이렇게 세워져 있습니다. 물소리길 제1 ~ 9코스까지.

↑ 주차비 事前 미결제 차량은 왼쪽, 저는 決濟했기 때문에 맨 오른쪽으로 용문산 관광지 출입문으로 나갑니다.

 

 

● 문화유산 유형별 구분표 : 총 415 / 1,800 = 23.1%

※ 총 415 / 1,800 = 23.1%